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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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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용산공원 시범 개방 발표 하루 만에 '잠정 연기'

일반

국토부, 용산공원 시범 개방 발표 하루 만에 '잠정 연기'

정부가 오는 25일부터 용산 미군기지 일부를 공원화해 시범 개방하려던 계획을 발표 하루 만에 취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0일) "편의시설 등 사전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잠정 연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어제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원 조성에 반영하기 위해 대통령 집

與 최고위원 후보 강병원 “용산 미군부지에 공공주택 짓자”

與 최고위원 후보 강병원 “용산 미군부지에 공공주택 짓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강병원 의원이 용산 주한미군 반환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26일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수도권 당 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강병원 의원은 부동산 시장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과감한 주택공급 정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한 용산 주한미군 반환부지 활용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용산은 환경파괴, 투기유발, 신규 교통망 부담 없이 대규모 주택을 공급할 최적지”라며 “국가가

용산 미군기지 114년만에 개방··· ‘버스투어’도 진행

용산 미군기지 114년만에 개방··· ‘버스투어’도 진행

1904년 이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용산 미군기지가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2일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보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용산 부지 및 공원 조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8, 16, 30일 등 3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한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는 내달 7일과 14일 2차례 진행된다. 버스투어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

용산미군기지 주변 환경오염 심각···벤젠 기준치 587배 ↑

용산미군기지 주변 환경오염 심각···벤젠 기준치 587배 ↑

녹사평역 등 용산 미군기지 주변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추진한 용산 미군기지 주변 유류오염 지하수 확산방지 및 정화 용역 결과, 허용 기준치의 500배가 넘는 벤젠·석유계총탄화수소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녹사평역 주변에서 벤젠이 허용 기준치의 587배, 캠프킴 주변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가 512배 검출됐다.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오염 지하수는 녹사평역과 캠프킴 주변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녹사평역은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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